🌾 6월에 쓰는 편지

2 thoughts on “🌾 6월에 쓰는 편지”

1. 밑빠진 독엔 계속 뭘 담기가 안되지요. 언젠가부터 밑빠진 독을 발견하고 어떻게 하면 믿을 막아볼까. 믿을 왜 못막았을까를 골똘이 생각하다가 발견한게 있습니다. 과부입니다. 결혼한 여자가 남편이 떠나고 나면 홀로 남겨지고 그 자녀들도 모두 고아가 되지요. 어미라도 있으면 덜 고달프지만 그 어미마저 힘을 잃으면 고난 그자체이지요? 바로 그것입니다. 남편 떠난 과부와 그 자녀로 사는 이들의 고난과 횡포속에서 찾을거라고는 씨가진자로 자신을 돌보아줄 그늘은 만드는겁니다. 아니면 항상 헐벚고 고생하며 서로를 원망합니다. 벗어나야해요. 그래서 지금은 가장 외로운때입니다. 저는 돌봄을 받고 있어요.그래서 병도 호전되고 서서히 회복됨을 오늘도 느꼈습니다. 이속도라면 육개월 정도로면 원만한 사회생활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글에 까만씨가 싹을 잘 틔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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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감사해요 좋은글잘읽고갑니다 날씨가 덥내요 쉬원하게 보내세요 언제나변함없는 그대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사랑듬뿍담아 그대에게전합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게보내세요 한주간함께해줘서 고마워요 항상.이자리에.머물러있답니다.한주간고생많앗어요.함께해줘서.줄거운하루엿내요
   남은시간도 줄겁게보내세요 화이팅아자 수고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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